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는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중등 수학·사회·과학·역사 과목까지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북아이피스는 아이스크림에듀와의 협업을 통해 중등 과목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스크림홈런의 회원만 접할 수 있었던 중등 핵심 자료들을 쏠북에서 단독으로 공개한 것. 쏠북에서 단독으로 공개한 아이스크림홈런의 교육 콘텐츠는 중학교의 수학, 사회, 과학, 역사 과목이다.
주요 과목인 수학과는 다르게 사회, 과학, 역사 과목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문항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고퀄리티의 문제를 찾기에 어려움이 있다. 북아이피스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수학을 포함에 사회, 과학, 역사 과목까지 내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쏠북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에듀의 학습 콘텐츠는 수준별 평가,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등이다. 단원평가 시리즈는 단원별 핵심 내용을 토대로 학습해야 하는 필수 유형 문제로 구성된 수준별 평가 콘텐츠이다. 시험대비 시리즈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항을 선별해 구성한 기출문제 콘텐츠이다. 미라클7일 시리즈는 시험 직전 단기간의 문제 풀이 스킬을 향상시키고 실전 감각을 터득할 수 있는 실전 모의고사 콘텐츠이며 시험지 내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 풀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북아이피스는 중등 콘텐츠 오픈을 알리기 위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등과목의 무제한 이용권을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 중등 수학, 사회, 과학, 역사 과목을 대상으로 1개월 무제한 이용권, 1개월 20회 이용권, 1개월 10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김관백 북아이피스 공동대표는 “저작권 걱정없이 합리적으로 교육 콘텐츠 라이선스를 이용할 수 있는 쏠북 플랫폼이 자리잡아가며 중등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었다”라며 “쏠북에서 독점 제공하는 아이스크림홈런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 현장에서 수학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역사 과목의 내신 대비에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