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기 QD-OLED TV 'S95F'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유출되었다. 83인치 크기의 신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 인기모델인 QD-OLED 패널이 55, 65, 77인치로만 생산되던 것에서 확장된 것이다. 그러나 삼성 부품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견된 두 가지 모델 코드는 동일한 모델에 QD-OLED와 일반 OLED 패널이 혼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FlatPanelsHD의 보도에 따르면, S95F 모델도 S90D 모델에서 논란이 된 'OLED 복불복'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즉, 동일한 모델을 구매해도 QD-OLED 또는 W-OLED 패널을 무작위로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삼성은 패널 종류와 관계없이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지만, 동일 모델에서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올해 CES 2025에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Samsung's next QD-OLED TV, the S95F, has reportedly leaked, featuring a new 83-inch size option - an expansion from the traditional 55, 65, and 77-inch QD-OLED panels. However, two different model codes discovered in Samsung's Parts Database suggest that the same model might use either QD-OLED or traditional OLED panels, potentially extending the controversial 'OLED lottery' system to their flagship line. While Samsung maintains that their OLED TVs deliver premium experiences regardless of panel type, the possibility of performance variations within the same model raises concerns. The official announcement is expected at CES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