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를 앞두고 가수 윤종신과 함께한 ‘5월엔 삼쩜삼’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에 대한 중요성을 고객에게 알리고 5월과 세금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삼쩜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브랜드 필름은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프리랜서, 파트타이머 뿐만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연금 수혜자 등 서비스 대상자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상황 별 에피소드를 브랜드 필름에 담아 공감을 높였다.
‘5월엔 삼쩜삼’ 브랜드 필름의 모델은 가수 윤종신이 선정됐다.
자비스앤빌런즈 측은 “윤종신은 30년 넘게 대중 음악계서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 방송과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하고 편안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며 “윤종신의 이미지가 세무 전문성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쩜삼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필름 영상에는 윤종신의 히트곡인 ‘환생’의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를 활용해 ‘5! 놀라月아(오! 놀라워라)’, ‘5월엔 삼쩜삼 할 거예요’ 등 중독성 있는 카피를 완성했다. 영상은 오늘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만 원 돈방석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5월에 앞서 남은 일주일 동안 삼쩜삼 앱에 접속 후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알림을 신청하면 추첨으로 3명에게는 현금으로 만든 100만 원 상당의 돈방석을, 10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이 제공된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에서 운영하는 삼쩜삼 서비스는 최근 누적 가입자 2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누적 환급액 1조원 달성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