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er King in Brazil announced a facial recognition marketing campaign called 'Hangover Whopper'. The campaign scans users' faces to assess their hangover level and provides corresponding discount coupons. The technology may not measure hangover accurately, being more of a gimmick. Burger King has promised not to share user photos with third parties or use them for purposes other than operating the hangover tool. The campaign raises concerns about privacy issues related to the increasing use of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브라질의 버거킹이 '행오버 와퍼'라는 얼굴 인식 마케팅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얼굴을 스캔하여 숙취 수준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숙취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평가에 불과할 수 있다. 버거킹은 사용자의 사진을 제3자와 공유하지 않고, 숙취 도구 운영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사생활 침해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