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 the parent company of photo messaging app Snapchat, beat Wall Street's expectations for first quarter (Q1) revenue and user growth, sending its shares soaring 25%. Improvements to its advertising system and a possible ban on TikTok are thought to have had a positive impact. Revenue came in at $1.2 billion, up 21% year-over-year. Analysts had expected $1.2 billion. Users came in at 422 million, also beating analysts' estimates (419.6 million). In response, the stock surged 25% to $14.32 in after-hours trading. Meanwhile, some speculated that TikTok's forced sale could be a positive for Snap. Snap launched Spotlight, a TikTok-like feature, in 2020. Advertisers have speculated that if TikTok is no longer available in the U.S., some marketing budgets will flow to Snap.
사진 메시징 앱 스냅챗(Snapchat)의 모회사인 스냅(Snap)이 1분기(Q1) 매출과 사용자 증가 규모에서 월 스트리트의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주가가 25% 급등했다. 광고 시스템 개선과 티타톡 금지 가능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11.2억 달러를 예상한 바 있다. 사용자는 4억 2천 2백만 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 역시 애널리스트 예상치(4억 1천 960만 명)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5% 급등한 14.32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틱톡의 강제 매각 조치가 스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스냅은 2020년에 틱톡과 유사한 기능인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출시한 바 있다. 광고주들은 만약 틱톡이 미국에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일부 마케팅 예산이 스냅으로 흘러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