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port has confirmed that smartphones are indeed listening to user conversations to target advertisements. Cox Media Group (CMG) admitted that its AI technology listens to conversations in real time and collects advertising data. The software reportedly gathers and analyzes voice and behavioral data from over 470 sources to deliver personalized ads. CMG named Facebook, Google, and Amazon as key clients, but both Google and Amazon denied any involvement with the program. Meta is currently reviewing its relationship with CMG and has requested clarification that CMG’s program does not rely on Meta’s data. CMG defended its "Active Listening" feature, claiming it is legally included in app terms of service agreements, and has since deleted a blog post discussing the feature. The company has declined to provide further comments on the matter.
404 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사용자 대화를 청취해 광고를 타겟팅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콕스미디어그룹(CMG)은 자사의 AI 기술이 사용자 대화를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광고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인정했다는 내용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470개 이상의 소스로부터 음성 및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MG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을 주요 클라이언트로 언급했으나, 구글과 아마존은 이를 부인하며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메타는 CMG와의 관계를 검토 중이며, CMG가 메타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CMG는 'Active Listening' 기능이 앱 설치 시 이용약관에 포함되어 있어 법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관련 내용을 담은 블로그 게시물을 삭제했다. 현재 CMG는 이와 관련한 추가 논평을 거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