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KAIST 출신의 연쇄 창업자들이 주축이 된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차세대 PR기술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퓰리처AI(Pulitzer AI)'의 출시를 앞두고, 최근 엔젤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벤처기업 인증까지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씨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치한 엔젤투자는 스타씨드의 기술 혁신성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로써 스타씨드는 '퓰리처AI'의 출시에 필요한 자금조달은 물론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스타씨드 측은 “'퓰리처AI'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PR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이 결합해 PR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