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12년 만에 프리미엄 가격 인상

Spotify has announced that it is raising its premium price in the U.S. for the first time in 12 years. The premium subscription, which has been $9.99 for 12 years since its launch in 2011, will now cost $10.99. "As we continue to innovate, we're changing our premium pricing in several markets around the world," Spotify said on its website,
"This price increase will help us continue to deliver value to fans and artists on the platform."

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12년 만에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년 출시 이후 12년 동안 9.99달러로 책정된 프리미엄구독료가 10.99달러로 인상된다. 스포티파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을 계속하기 위해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변경하고 있다"라며, "이번 가격 인상은 플랫폼에서 팬과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공지했다.

It’s Spotify’s turn to increase price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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