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apse's bankruptcy sheds light on the plight of fintech users with nearly $160 million frozen. The collapse and bankruptcy of BaaS fintech company Synapse clearly shows how dangerous the situation can be when one key player in the interdependent fintech industry runs into trouble. Synapse operated a service that allowed other companies (mainly fintech companies) to include banking services in their products. For example, one software provider specializing in payroll for 1099 subcontractors used Synapse to provide instant payment functionality, while another used it to offer special credit/debit cards. Synapse has raised a total of just over $50 million in venture capital over its lifetime, including a $33 million Series B investment in 2019. However, in 2023, it faced a crisis with staff reductions, and filed for bankruptcy in April 2024. It was reported that the company subsequently attempted to sell the assets to TabaPay for $9.7 million, but failed.
시냅스(Synapse)의 파산으로 인해 거의 1억 6천만 달러가 동결된 핀테크 사용자들의 상황이 암시적으로 드러났다. BaaS 핀테크 기업 시냅스의 붕괴와 파산은 상호 의존적인 핀테크 업계에서 핵심 플레이어 하나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냅스는 다른 업체(주로 핀테크 업체)가 자사 제품에 은행 서비스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했었다. 예를 들어, 1099개의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급여를 전문으로 하는 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시냅스를 사용하여 즉시 결제 기능을 제공했고, 다른 업체는 특수 신용/직불 카드를 제공하는 데 사용했다. 시냅스는 2019년 3,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포함하여 평생 동안 총 5,0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벤처 캐피탈을 모금했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인원 감축과 함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2024년 4월에 파산을 신청했다. 이후 자산을 970만 달러에 타바페이(TabaPay)에게 매각하려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