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도마 위에 오른 물류창고... 대대적인 리모델링 하나?

Dangerous by design. In 2021, Kracht, an inspector with the Washington State Department of Labor and Industries, was conducting an investigation into a Tacoma Amazon warehouse when he was forced to stop by an internal employee. About 1,000 workers in the warehouse were threatened by conveyor belts and other industrial equipment. Amazon is currently in litigation with Washington's workplace safety regulator over employee safety measures. If Amazon loses the case, it will have to remodel the warehouse from the ground up.

설계부터 위험하다. 2021년, 워싱턴주 노동산업부 소속 조사관 크라흐트는 타코마 아마존 물류창고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던 중 내부 직원에 의해 강제적으로 조사를 중단했었다. 물류 창고 내 약 1,000 여명의 근로자들은 컨베이어 벨트와 각종 산업 장치로부터 위협 받고 있었다. 현재 아마존은 워싱턴의 작업장 안전 규제 기관과 직원 안전 조치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송에 패할 경우 아마존은 물류창고의 설계부터 리모델링을 실시해야 한다.

‘Hazardous by design’? After pandemic boom, Amazon faces safety reckoning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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