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has reached a settlement with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OSHA) regarding hazardous working conditions at ten of its facilities, agreeing to pay a penalty of $145,000. Under the terms of the settlement, Amazon must implement corporate-wide ergonomic measures to reduce the risk of worker injuries, and OSHA will continue to inspect these facilities for the next two years. A representative from the Department of Labor stated that this settlement will resolve all outstanding ergonomic litigation against Amazon, but it will not affect a separate investigation into allegations that Amazon concealed workplace injuries. Amazon has denied these charges. Meanwhile, Amazon's workforce is making headlines as strikes have begun at multiple locations in California, Georgia, Illinois, and New York. The Teamsters union is leading these strikes, with several chapters voting to take action against the company, demanding negotiations over working conditions and wages.
아마존이 직업안전보건청(OSHA)과 10개 시설의 위험한 작업 환경에 대한 합의를 체결하고 14만 5천 달러의 벌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아마존은 근로자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전사적 인체공학적 조치를 시행해야 하며, OSHA는 향후 2년 동안 해당 시설을 지속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가 아마존에 대한 미해결 인체공학 소송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마존이 작업장 부상을 은폐했다는 별도의 조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이러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의 노동력은 캘리포니아, 조지아, 일리노이, 뉴욕 등 여러 지역에서 파업이 시작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팀스터스 노조가 주도한 이번 파업에서 여러 지부가 회사에 대한 행동을 취하기로 투표했으며, 노조는 근무 조건과 임금 문제를 협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