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ays it has doubled the battery life of the iPhone 15 from its previous promise. According to the February 21, 2023 announcement, even without hardware and software updates, the new iPhone will retain 80% of its original battery capacity after 1,000 charge cycles. This coincidentally coincides with upcoming EU regulations. The EU will soon assign energy ratings to smartphone battery life. Previous Apple support documentation stated that iPhone batteries retain 80% of their original capacity after 500 charges. However, Apple recently retested the long-term battery health of its 2023 smartphones (iPhone 15, 15 Plus, 15 Pro, 15 Pro Max) and concluded that they can retain 80% of their capacity after at least 1,000 charges. Apple will update its support documentation today to reflect the new estimate. However, for iPhones released before 2023, the original estimate of 80% capacity after 500 charges will remain in place for now. "We are also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updating battery life estimates for older iPhone models in the future," Apple said.
애플은 아이폰 15의 배터리 수명을 기존 약속보다 두 배 늘렸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1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없이도 새로 출시된 아이폰은 1,000회 충전 주기를 거친 후에도 원래 배터리 용량의 80%를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우연히도 다가오는 EU 규제와 시기가 일치한다. EU는 앞으로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에너지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었다. 기존 애플 지원 문서는 아이폰 배터리는 500회 충전 후에도 원래 용량의 80%를 유지한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애플은 최근 2023년 스마트폰(아이폰 15, 15 플러스, 15 프로, 15 프로 맥스)의 장기 배터리 상태를 재테스트 한 결과, 최소 1,000회 충전 후에도 80%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애플은 21일 ,지원 문서를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추정치를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2023년 이전 출시된 아이폰의 경우, 원래 500회 충전 후 80% 용량 유지라는 추정치는 현재 유지될 계획이다. 애플은 "향후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수명 추정치 업데이트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