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호 전문기업 아크로니스는 22일 프로스트앤설리번 프로스트 레이더 보고서(Frost & Sullivan’s Frost Radar report for Endpoint Security)에서 리더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가이다르 마그다누로프(Gaidar Magdanurov) 사장은 “MSP와 그들과 연결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의 미래는 통합된 다계층 솔루션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탐지 기능과 복구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MSP가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이번 보고서는 EDR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및 DLP(데이터 손실 방지) 분야에서 아크로니스의 리더십과 단일 솔루션으로 여러 통합 보안 계층(multiple integrated layers)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주목한 아크로니스의 강점은 다음과 같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An integrated approach to cybersecurity):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AI/ML 기반 행동 탐지 엔진, 안티 익스플로잇 기능, URL 필터링, 포렌식 데이터 수집, 패치 관리와 같은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기능 등 여러 엔드포인트 보안 계층을 통합하는 아크로니스의 최신 플랫폼을 확인했다. 이러한 통합 접근 방식은 MSP에게 포괄적인 보안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하는 기능(Its ability to protect and recover corporate data):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아크로니스가 최근 데이터 보호 부문에서 신제품 혁신상을 수상한 점과 아크로니스의 새로운 행동 기반(behavioral-based) DLP 기능도 주목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아크로니스는 데이터를 보호하고 공격을 당했을 경우에도 해당 정보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리더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제로 트러스트 액세스를 지원하는 통합된 안전한 클라우드 솔루션에 액세스하려는 고객에게 더 적은 수의 더 나은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아크로니스 측은 “동급 최고의 통합 백업 및 복구, 엔드포인트 보호 관리, 사이버 보안 및 맬웨어 방지 보호 기능을 통해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올해 프로스트 레이더 보고서에서 아크로니스를 리더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아크로니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프로스트 레이더(Frost Radar™) 보고서에서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혁신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사라 파블락(Sarah Pavlak) 보안 산업 담당 책임자는 "20년 이상 업계에 전문성을 발휘해온 아크로니스는 혁신, 성장, 사이버 보안 저변 확대를 이끈 대표적인 기업”이라며 “디지털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아크로니스 팀의 통합 접근 방식은 고객의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자산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