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 경력 개발자 등 채용 실시

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이 개인사업자 대상 세금신고 서비스의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두자릿수 규모의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금신고 앱이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고객경험(CX) 기획 ▲앱 서비스 기획 ▲전략 기획 등 5개 분야이며, 채용 규모는 00명으로 두자릿수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대면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 공고 확인 및 지원은 채용 전문 플랫폼 사람인, 워크넷, 잡코리아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SSEM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모두 5점 만점에 4.8점으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1월 카카오뱅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아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윤소영 기자

ericahu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초기투자AC협회, 글로벌 엔젤투자 국제기구 WBAF와 협약 갱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협회)는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2024 WBAF Global Congress에서 WBAF(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와 글로벌 파트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스노우플레이크,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전용 커넥터 출시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Microsoft Power...

삼성전자, 차세대 AI '가우스2' 공개..."기존 오픈소스 모델보다 3배 빨라"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2'를 공개했다. 기존 오픈소스 AI 모델 대비 처리 속도가 최대 3배 빠르고,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98% 고객 붙잡는 커머스 전략’ 웨비나 개최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은 ‘이탈하는 98%의 고객을 붙잡는 온라인 커머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