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s preparing for the international launch of its mixed reality headset Vision Pro, according to Bloomberg's Mark Gurman. Gurman reports that Apple is bringing employees from its international stores to its U.S. headquarters to train them on how to demonstrate the device. The training sessions began last week and reportedly take up to four days.
Employees in Germany, France, Australia, Japan, Korea, Singapore, and China are participating in the training, but Apple has not yet revealed specific launch regions. The Vision Pro retails for $3,499 in the United States. Apple CEO Tim Cook has promised a Chinese launch this year, and Bloomberg reports that the UK and Canada will also be prioritized. The international rollout of the Vision Pro is expected to begin shortly after Apple's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WDC) early next month.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혼합 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국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먼은 애플의 해외 매장 직원들을 미국 본사로 불러들여 시연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육 세션은 지난 주에 시작되었으며 최대 4일까지 걸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한국, 싱가포르 및 중국 등의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지만, 애플은 아직 구체적인 출시 지역을 밝히지 않고 있다. 비전 프로는 미국에서 3,499달러(약 478만 8,0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중국 출시를 약속했으며, 이에 블룸버그는 영국과 캐나다 출시도 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전 프로 국제 출시는 다음 달 초 애플의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직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