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has begun selling self-repair parts for the iPhone 16 and 16 Pro series. This move follows the official repair manuals released last September,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users can repair their devices themselves. The parts available for sale include frequently damaged components such as cameras, displays, and back glass. The cost for replacing a camera assembly ranges from $169 to $249 depending on the model, while displays cost between $279 and $379. Batteries can be purchased for either $99 or $119. Apple is also offering a service to rent specialized repair kits for $49. These measures have made DIY iPhone repairs easier than before and potentially more cost-effective than taking the device to a professional repair shop. Apple plans to strengthen support for third-party parts in the future, which is expected to further expand users' repair options.
애플이 아이폰 16과 16 프로 시리즈의 자가 수리 부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9월 공개된 공식 수리 매뉴얼에 이은 조치로, 사용자들이 직접 기기를 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판매되는 부품에는 카메라, 디스플레이, 후면 유리 등 자주 손상되는 부품들이 포함된다. 카메라 어셈블리 교체 비용은 모델에 따라 169달러(약 23만 5,805.70 원)에서 249달러(약 34만 7,429.70 원), 디스플레이는 279달러(약 38만 9,288.70 원)에서 379달러(약 52만 8,818.70 원) 사이다. 배터리는 99달러(약 13만 8,134.70 원) 또는 119달러(약 16만 6,028.80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애플은 또한 49달러(약 6만 8,364.80 원)에 특수 수리 키트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로 인해 DIY 아이폰 수리가 과거에 비해 용이해졌으며, 전문점에 맡기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 애플은 향후 타사 부품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어서, 사용자들의 수리 선택권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