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카드 연계 계좌 출시...최고 4.15% 금리

Apple Card users in the United States can now open a high-yield savings account on their iPhones, allowing them to save their Daily Cash rewards in a savings account managed by Goldman Sachs. The annual percentage yield is currently 4.15%, which Apple claims are more than 10 times the national average. Daily Cash earnings will automatically be sent to the savings account, with no limit to how much can be earned. There are no fees or minimum deposit requirements, but accounts are limited to a maximum balance of $250,000. The new accounts will be protected by the same level of security as Apple's other financial products, and accounts are FDIC-insured.

애플카드 사용자들은 이제 아이폰에서 저축 계좌를 열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은행의 저축계좌와 비슷하지만 수수료나 최소 입금 금액 등의 요건이 없는 대신 현재 시장평균보다 10배 이상 높은 4.15%의 연 이율이 제공된다. 또한 적립된 캐시 리워드는 매일 자동으로 새로운 적금 계좌로 이체된다. 새로운 계좌는 다른 애플 금융 상품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보호되며 최대 잔액은 25만 달러로 제한되며 최소 입금 금액은 없다.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최소한 iOS 16.4 이상 버전을 사용하는 아이폰이 필요하다.

Apple's new savings plan basically turns your iPhone into a bank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4년 교통 산업 최대 실패작...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열풍 식어

The enthusiasm for electric vehicles (EVs) and autonomous vehicles (AVs) in the transportation industry has significantly cooled in 2024.

애플 앱스토어, 어린이용 부적절 앱 만연...안전성 우려 제기

Child safety groups have warned that inappropriate apps in Apple's App Store are incorrectly rated as safe for children.

"팔란티르·안두릴 등 '빅테크 군사동맹' 결성"...미 방산독점 도전장

팔란티르, 안두릴 주도로 빅테크 기업들이 뭉쳐 미국 방산시장 판도 변화 예고. 오픈AI, 스페이스X 등 참여 논의

"애플, 아이폰처럼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벨' 개발"

애플이 페이스ID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마트 도어벨 카메라 개발 중. 2025년 출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