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has announced a new AirPods Pro in its latest product lineup, introducing innovative features for people with hearing loss. The AirPods Pro 2, available from September 20, can also be used as a hearing aid for users with mild to moderate hearing loss. Priced at $245, it is expected to be an alternative to existing prescription hearing aids that cost thousands of dollars. According to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more than 1.5 billion people currently suffer from hearing loss, and Apple's research indicates that only a fraction of them receive proper care. The features of the new AirPods Pro are expected to help address this issue.
애플이 최신 제품 라인업에서 새로운 에어팟 프로를 발표하며,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였다. 9월 20일부터 출시되는 에어팟 프로 2는 경도에서 중등도의 청력 손실이 있는 사용자를 위해 보청기로도 활용될 수 있다. 245달러(약 32만 8천 원)의 가격으로, 수천 달러에 달하는 기존 처방 보청기의 대안이 될 전망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1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청력 손실을 겪고 있으며, 애플의 연구에 따르면 그들 중 일부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에어팟 프로의 기능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