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프로 2, FDA 승인으로 보청기 변신

At Apple's "It's Glowtime" event, a notable announcement was made regarding the AirPods Pro 2. These premium earbuds will soon function as over-the-counter hearing aids through a software update, pending FDA approval. The FDA has since approved this "Hearing Aid Feature" software, marking it as the first OTC hearing aid software device. This development follows the FDA's 2022 decision to allow the sale of hearing aids without a prescription. The feature will be accessible in iOS 18 when AirPods Pro 2 are connected, offering hearing tests and adjustable frequency levels to amplify key sounds like human voices. Users with mild to moderate hearing loss will be able to utilize this new functionality.

애플의 'It's Glowtime' 행사에서 아이폰 16 외에도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었다. 에어팟 프로 2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의약품(OTC) 보청기 기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승인했다. 이는 2022년 10월 FDA가 처방전 없는 보청기 판매를 허용한 결정의 연장선상에 있다. iOS 18에서 에어팟 프로 2를 연결하면 청력 검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도에서 중등도의 청력 손실이 있는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보청기 기능은 다양한 주파수 레벨을 조정하여 인간의 목소리와 같은 주요 소리를 증폭시킨다.

Apple AirPods Pro granted FDA approval to serve as hearing aids | TechCrunch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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