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8년만에 CES 기조연설에 나선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 창업자 겸 CEO 또한 화제가 됐다. 젠슨황 CEO는 AI 혁신으로 소비자 및 비즈니스 인프라를 발전시킨 자사 성과를 강조하면서 미래에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젠슨 황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이전 RTX 4090 모델의 성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포스 RTX 50(GeForce RTX 50)와 소비자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도록 설계된 실시간 AI 비서인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