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옵티스와의 4G 특허 분쟁에서 런던 항소심 패소

Apple has lost its patent infringement battle with Optis over fourth-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 (4G) technology in the United Kingdom. The Court of Appeal in London on Thursday dismissed Apple's appeal seeking "a review of the first instance judgment that Apple infringed mobile technology company Optis' technology patents." The lawsuit between Apple and Optis began in 2019. Optis accused Apple of infringing on eight of its patents, which are essential to the 4G technology used in Apple's iPhones and iPads. Last year, the trial court ruled in Optis' favor, finding that "two of the eight patents are essential to 4G and that Apple infringed them."

애플이 영국에서도 옵티스와의 4세대 이동 통신(4G) 기술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패했다. 런던 항소법원은 4일(현지시간) 애플이 "모바일 기술회사 옵티스의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1심 판결을 다시 판단해 달라"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옵티스의 소송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 옵티스는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사용된 4G 기술이 필수적인 자사의 특허 8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심 법원은 "8건의 특허 중 2건이 4G에 필수적인 특허라고 인정하고 애플이 이를 침해했다"라며, 옵티스의 손을 들어줬다.

Apple loses London appeal in 4G patent dispute with Opti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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