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도 뭄바이에 첫 애플스토어 개점

Apple will open its first Apple Store in India later this month, marking its first major push into the country's smartphone market, the second largest in the world. Apple, which has grown its manufacturing and sales base in China for decades, has embarked on a "de-China" strategy amid China's zero-coronavirus quarantine and the US-China conflict. Seeing the potential of the Indian market, which has become the world's No. 1 population, the company is diversifying not only production but also sales.

애플이 이달 말 인도에 첫 애플스토어를 열고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수십 년간 중국에서 제조 및 판매 기반을 키워온 애플은 중국의 제로 코로나19 방역과 미·중 갈등을 겪으며 ‘탈중국’ 전략에 돌입했다. 애플은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생산뿐 아니라 매출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Apple is set to open its first retail store in Mumbai as it bets big on India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4년 교통 산업 최대 실패작...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열풍 식어

The enthusiasm for electric vehicles (EVs) and autonomous vehicles (AVs) in the transportation industry has significantly cooled in 2024.

애플 앱스토어, 어린이용 부적절 앱 만연...안전성 우려 제기

Child safety groups have warned that inappropriate apps in Apple's App Store are incorrectly rated as safe for children.

"팔란티르·안두릴 등 '빅테크 군사동맹' 결성"...미 방산독점 도전장

팔란티르, 안두릴 주도로 빅테크 기업들이 뭉쳐 미국 방산시장 판도 변화 예고. 오픈AI, 스페이스X 등 참여 논의

"애플, 아이폰처럼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벨' 개발"

애플이 페이스ID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마트 도어벨 카메라 개발 중. 2025년 출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