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재생 에너지 생산량 13.7GW 확대... 2030 탈 탄소화 ‘본격화’

Apple today announced that it is supporting more than 13 GW of renewable electricity globally with its manufacturing partners. This announcement represents a nearly 30% increase in support over last year. In total, more than 250 suppliers operating in 28 countries have committed to using renewable energy in the production of all Apple products by 2030. This represents more than 85% of Apple's direct manufacturing costs and exceeds our goal by 20 GW.

애플은 제조 부문 협력업체와 함께 13GW 이상의 재생 가능 전기를 전 세계에 지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대비 약 30% 가까이 증가한 지원량이다. 28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총 25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2030년까지 모든 애플 제품 생산 공정에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애플이 지출한 직접 제조 비용의 85% 이상에 해당하며, 목표량 대비 20GW를 상회하는 수치다.

Apple expands renewable energy production to 13.7 GW... 2030 decarbonization 'in full swing'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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