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Bloomberg's Mark Gurman, a future Apple TV could feature a built-in camera for FaceTime and other video calling apps. Currently, tvOS 17 allows for FaceTime calls using the rear camera of a connected iPhone or iPad, but an integrated camera would eliminate the need for an external device. Gurman mentioned that an Apple TV with a camera would support "gesture-based controls" but did not provide further details. Additionally, Apple has considered developing a "lightweight smart display" for household use. It remains unclear when or if these devices will be released.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이 향후 애플TV에 페이스타임 등 화상 통화를 위한 내장 카메라를 탑재할 계획이다. 현재 tvOS 17에서는 연결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페이스타임 통화가 가능하지만, 내장 카메라가 추가되면 외부 기기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다. 거먼은 카메라 내장 애플TV가 '제스처 기반 컨트롤'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 한편 애플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량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기들이 언제 출시될 지는 아직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