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s expected to ship between 4.5 and 5 million OLED iPad Pros this year, according to a TrendForce report. That's for the 11-inch and 13-inch models combined, down from previous LCD and mini LED display models. However, TrendForce noted that despite the decline in shipments, the adoption of AMOLED panels in mid-sized devices is an important milestone in the industry's evolution. The report predicts that AMOLED tablet sales will reach 9 million units in 2024, accounting for about 7% of the tablet market. TrendForce suggested two possible reasons for the decline. Higher prices are likely to reduce consumer demand, and speculation that the release of the new iPad Air will reduce interest in the 11-inch iPad Pro. However, TrendForce predicts that tandem OLED display technology will shape the future of OLED tablets. This technology offers higher brightness and improved efficiency, which will lead to a better user experience.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4.5~500만 대의 OLED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1인치와 13인치 모델을 합친 물량으로, 이전의 LCD 및 미니 LED 디스플레이 모델 대비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트렌드포스는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형 기기에 AMOLED 패널 적용은 업계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4년 AMOLED 태블릿 판매가 900만 대에 달해 태블릿 시장의 약 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이번 감소 추세의 두 가지 원인을 제시했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과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의 출시로 인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관심이 감소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다만, 트렌드포스는 탠덤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향후 OLED 태블릿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술은 더 높은 밝기와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하며, 이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