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U's Digital Markets Act (DMA) lays out the do's and don'ts for big tech. Apple has thrown down the gauntlet in a legal challenge to the DMA. Apple has launched a legal challenge to its inclusion in Europe's Digital Markets Act, a special regulation that prevents big tech monopolies from operating. Apple said it will file its case against the European Commission in the European Union (EU) courts by April 16. In September, the EU Commission confirmed six big tech companies as gatekeepers, including Apple, Alphabet, Amazon, Bytedance, Meta, and Microsoft. As of March next year, companies designated as gatekeepers will be restricted from using users' personal information obtained through their services for business purposes and will be required to open up their apps to competitors' app stores.
EU의 '디지털시장법(DMA)'은 빅 테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시장법'에 애플이 법적으로 따지자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플이 빅테크 독점 영업을 막는 유럽의 ‘디지털시장법’ 특별규제 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소송에 나섰다. 애플은 오는 16일까지 유럽연합(EU) 법원에 EU 집행위원회를 상대로 한 소송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9월 애플을 포함해 알파벳, 아마존, 바이트댄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6개 빅 테크 기업을 게이트키퍼로 확정한 바 있다. 게이트키퍼로 지정된 기업은 내년 3월부터 자사 서비스를 통해 획득한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사업에 활용하는 것이 규제되며, 자사 앱 장터에서만 유통하던 앱을 경쟁사 앱 장터에서도 유통할 수 있게 개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