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앱' 전면 업데이트... 개편 예정

Apple is reportedly planning to revamp its Apple TV app. Bloomberg's Mark German reports that Apple is planning to consolidate its video services and make them exclusive to the TV app on all devices. "As part of an upcoming tvOS software update, the company will release a new version of the app in December," German reported, citing an Apple insider. As part of the move, Apple will reportedly remove the dedicated (iTunes-based) Movies & TV Shows app from the Apple TV set-top box interface. The company also plans to remove all video-related sections from the iTunes app on iOS and iPadOS. The TV apps already duplicate the ability to rent and purchase digital video content, so the changes are likely to be for streamlining and de-duplication rather than changing core functionality. The updated app will reportedly include a left-hand panel for video categories similar to those found on Netflix and other streaming competitors.

애플이 애플 TV 앱을 개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비디오 서비스를 통합하여 모든 디바이스의 TV 앱에만 독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거먼은 애플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곧 출시될 tv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12월경에 새 버전의 앱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애플은 애플 TV 셋톱박스 인터페이스에서 전용(iTunes 기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앱을 제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iOS 및 iPadOS의 iTunes 앱에서 모든 비디오 관련 섹션을 삭제할 계획이다. TV 앱은 이미 디지털 비디오 콘텐츠 대여 및 구매 기능을 중복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 기능을 변경하기보다는 간소화 및 중복 제거를 위한 변경이 유력하다. 업데이트된 앱에는 넷플릭스 및 기타 스트리밍 경쟁업체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비디오 카테고리를 위한 왼쪽 패널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Apple reportedly plans to totally redesign its TV app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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