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플러스 이번 주말 무료시청 이벤트...3일간 전작품 무제한 시청

Apple is offering free access to its Apple TV+ streaming service from January 3 to 5, marking the first-ever free weekend promotion. The announcement was made Monday alongside a preview video featuring popular shows like "Severance," "Slow Horses," and "Shrinking." This promotion comes timely before "Severance" season 2 launches on January 17. The service will be accessible on any Apple TV+ compatible device with just an Apple ID. Regular subscription costs $9.99 monthly and supports Family Sharing for up to six members. This strategic move appears aimed at converting free viewers into long-term subscribers by showcasing their content library.

애플이 이번 주말인 1월 3일부터 5일까지 애플TV+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한다. 애플은 월요일에 '서버런스', '슬로우호스', '슈링킹' 등 인기 TV 쇼를 담은 짧은 영상과 함께 이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무료 서비스는 1월 17일 시즌2가 시작되는 '서버런스'를 포함한 인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다. 애플ID만 있으면 애플TV+ 지원 기기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월 14,900원(9.99달러)인 정규 구독은 가족 공유를 통해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구독자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Apple TV+ will be free to stream this weekend | TechCrunch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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