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ian first lady Rosangela 'Janja' Lula da Silva said on Tuesday that she will sue Elon Musk, the owner of social media platform X, formerly known as Twitter, after her account was hacked last week. The alleged hacker, a 17-year-old Brazilian teenager, accessed da Silva's account on December 11 and posted several messages, including insults against the first lady and PresidentLuiz Inacio Lula da Silva, as well as misogynistic slurs. In a live broadcast alongside Lula, da Silva said, "I still don't know if I have to sue them in the U.S. or in Brazil, but I will sue them."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인 로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지난 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과 관련해 소유자인 일론 머스크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17세의 청소년이 로잔젤라 다시우바 여사의 엑스 계정을 해킹해 마치 대통령 부인인 것처럼 행사하며 욕설, 음란물 등의 게시물을 올려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로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룰라 대통령과 함께 출연한 주간 라이브 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고소를 미국에서 해야 하는지 브라질에서 해야 하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