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is one of the technology industry's giants, boasting a market capitalization that currently surpasses Intel and AMD. However, it was recently revealed that AMD almost acquired Nvidia in the past. According to a former AMD engineer, AMD had been pursuing an acquisition when Nvidia was a startup, but the company refused to sell unless Jensen Huang became CEO of the combined company. Hemant Mohapatra worked as an engineer designing CPUs, APUs, and GPUs at AMD in the mid-to-late 2000s. He recently shared his memories of that time through X (formerly Twitter), recalling a time when AMD recognized an opportunity in the GPU market but initially missed it. Mohapatra, referring to the negotiations between AMD and Nvidia to merge into one company, said that Jensen Huang had a long-term strategy to lock Nvidia's GPUs into the proprietary, closed-source CUDA model. Not wanting to give up on that strategy, Huang said he refused to sell Nvidia unless he became CEO of the combined company.
엔디비아는 현재 인텔과 AMD를 능가하는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기술 산업의 거대 기업 중 하나다. 그러나 과거에 AMD가 엔비디아를 인수할 뻔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한 전 AMD 엔지니어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신생 기업이었을 때 AMD가 인수를 추진했지만, 젠슨 황이 합병된 회사의 CEO가 되지 않는 한 매각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헤만트 모하파트라(Hemant Mohapatra)는 2000년대 중후반에 AMD에서 CPU, APU 및 GPU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당시의 기억을 공유하며, AMD가 GPU 시장에서 기회를 인식했지만 처음에는 놓쳤던 때를 회상했다. 모하파트라는 AMD와 엔비디아가 하나의 회사로 합병하려던 협상을 언급하며, 젠슨 황이 엔비디아의 GPU를 독점적이고 폐쇄된 소스인 CUDA 모델에 고정시키려는 장기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전략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황은 자신이 합병된 회사의 CEO가 되지 않는 한 엔비디아를 팔지 않겠다고 거절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