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에 대한 글로벌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엔씨는 리니지2M의 사전예약을 29개국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2M의 정식 출시는 올 하반기 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는 북미·서유럽 19개국(미국, 캐나, 독일, 영국 등) 러시아·동유럽 10개국(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엔씨는 북미·서유럽 지역에서 리니지2M 베타 테스트를 먼저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지 이용자는 오는 10월 6일부터 베타 테스트에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9개국 이용자는 모바일 또는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로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