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마켓보로가 올해 상반기 전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IT 불모지인 B2B 식자재 유통 시장을 기술과 데이터로 혁신해오며, 최근 자사 서비스인 ‘마켓봄’의 누적 거래액 1조 돌파 및 신규 서비스 론칭 등 사세 확장에 따라 창사 이래 최초로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번 채용을 통해 마켓보로는 서비스별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독보적인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개발 ▲플랫폼 기획 ▲MD ▲B2B 영업 ▲CS/CX ▲마케팅 ▲인사 등 총 7가지 직군이다.
마켓보로는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낼 수 있도록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는 물론 각종 혜택과 복지를 제공한다.
특히 ‘3無 제도’로 야근, 직급, 회식이 없는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상시 원격근무제 및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전 직원 연봉 500만 원 인상을 단행하며 보상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 외 점심시간 90분 제공, 최신 업무 장비와 자기개발 교육비도 지원하며 직원 복지 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용신 마켓보로 CHRO(최고 인적 자원 책임자)는 “마켓보로는 매우 빠른 성장과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는 숨겨진 혁신 스타트업”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식자재 유통 시장을 디지털로 혁신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마켓보로 대규모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켓보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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