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가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는 ‘DX교육은 엘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 지역 버스 및 버스정류장, 코엑스, 지하철 강남역, 선릉역, 강남대로 미디어 플랫폼 ‘지-라이트(G-lite)’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로 진행했다.
엘리스 측은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 결과 기업 교육 도입 문의 건수와 앱 다운로드 수는 각각 340%,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엘리스는 "DX 교육의 특징은 기업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으로 현업 데이터 활용하는 실습 프로젝트를 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SK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CJ그룹 등 주요 기업을 포함해 서울대, KAIST 등 주요 대학과 교육부, 고용노동부, 과기부, 국방부 등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까지 약 1,000여 곳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과 인프라를 제공해왔으며 교육 이수자는 3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엘리스 DX 교육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가와 전 산업의 DX 교육과 인프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