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K has called on Meta not to introduce end-to-end encryption to Instagram and Facebook Messenger without safeguards to protect children from sexual abuse, after the online safety bill was passed by parliament. Meta, which already encrypts messages in WhatsApp, plans to bring end-to-end encryption to Messenger and Instagram direct messages, calling the technology a safety and security enhancement. UK Home Secretary Suella Braverman said she supports strong encryption for online users, but not at the expense of children's safety.
영국은 온라인 안전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된 후, 아동을 성적 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 조치 없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에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도입하지 말 것을 메타에 촉구했다. 이미 와츠앱에서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있는 메타는 안전과 보안을 강화한 기술이라며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에 종단 간 암호화를 적용할 계획이다. 수엘라 브레이버만 영국 내무장관은 온라인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암호화를 지지하지만, 어린이의 안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