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허브 2S의 85인치가 국내에도 출시됐습니다. 좀 늦긴 했는데 아무래도 기업용 제품이고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기업의 수요에 더 맞춘 제품이어서 들여오는 것도 그렇게 수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85인치가 주는 위압감은 대단하고 기업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대체 왜 3천만원 하는 PC를 만들고, 살까에 대해서 생각봤습니다. 맥 프로 같은 워크스테이션처럼 이런 기기들은 결국 일을 더 효과적으로 해서 인력 손실을 줄이는 게 더 싸다는 답이 나올때 선택하게 되는 기기인 것 같습니다.
최호섭님은 IT 기자로 기술 그 자체보다 우리 주변에 녹아 있는 IT와 관련된 이이야기를 전하는
'처음보는 마지막으로 보는 IT 이야기, 최호섭입니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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