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는 자사를 비롯해 Deel, 세일즈클루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원격 근무: 성공 사례와 전략'에 관한 웨비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비스의 가상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지방부터 아프리카와 같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인재 활용과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인재 채용에 관심이 많은 기업의 대표와 인사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 속에 시작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세형 오비스 대표가 100% 원격근무 환경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다.
정 대표는 “글로벌 원격 근무 환경에서 ‘환경’은 단순히 물리적인 근무 장소를 넘어서 기술, 시스템, 문화 등 다양한 요소들을 포괄한다”며 “최고의 생산성 유지 전략은 원격 근무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어떻게 하면 팀이 원격에서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대표는 글로벌 티어의 인재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을 언급하며, 인건비 절감 및 전 세계적인 인재 확장의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Deel Korea의 김주형 영업 총괄이 회사의 빠른 성장 및 아시아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Deel Korea의 빠른 성장 및 아시아 진출 전략은 국제적인 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오비스 측은 “이번 웨비나는 원격 근무 환경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원격 근무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오비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웨비나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원격근무와 글로벌 인재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며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러한 전략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며, 오비스는 이 방향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