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has announced that third-party developers can now fine-tune custom versions of its GPT-4o large multimodal model. This feature allows developers to adjust the model's behavior for specific applications or organizational needs. OpenAI is offering up to 1 million free tokens per day for fine-tuning GPT-4o until September 23, 2024, to kickstart adoption. The company has highlighted success stories from partners like Cosine and Distyl, who have achieved state-of-the-art results in benchmarks using fine-tuned models. OpenAI emphasizes that safety and data privacy remain top priorities, with fine-tuned models allowing full control over business data. The move comes as OpenAI faces competition from other AI providers and open-source models. This development underscores OpenAI's vision of a future where organizations have their own custom AI models.
오픈AI가 자사의 대규모 다중모달 모델 GPT-4o에 대한 제3자 개발자의 미세 조정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조직의 요구에 맞게 모델의 동작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이 기능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9월 23일까지 하루 최대 100만 개의 무료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파트너사들이 미세 조정을 통해 벤치마크에서 최고 성과를 달성한 사례가 공개됐다. 오픈AI는 안전과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여전히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미세 조정된 모델은 기업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다른 AI 제공업체 및 오픈소스 모델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오픈AI의 "미래에는 대부분의 조직이 자신들의 산업,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맞춤화된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는 비전을 뒷받침하며, AI 기술의 개인화와 맞춤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