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은 ‘1분 간편 지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브잇은 기존의 복잡한 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지원자들이 이력서와 코딩테스트 없이 간단한 설문지 작성만으로 채용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프론트엔드(FE) 및 백엔드(B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지원자와 기업 모두에게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레브잇의 설명이다.
지원 후 3영업일 내에 적합 여부를 안내하며, 최종 입사자에게는 입사 축하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간편 지원> 인터뷰 진행 >최종 합격이라는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빠르게 최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레브잇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사의 핵심 가치인 ‘Speed with IMPACT’를 실현하고자 한다. 레브잇 관계자는 “이번 간편 지원 방식은 과감한 우선순위와 신속한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시도”라며 “지원자들이 부담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