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사 및 재무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워크데이(Workday)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1000명 이상 기업 대상 ‘클라우드 HCM 스위트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HCM Suites for 1,000+ Employee Enterprises)’에서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워크데이는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워크데이는 차세대 워크데이 인공지능(AI)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 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사분야 혁신을 꾀하고 있다.
워크데이 측은 “가장 대용량의 정제된 인사 및 재무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가동되는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는 일반적인 업무들을 가속화하고, 워크플로우에 AI 지원을 제공하며, AI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스다(Asda), 페덱스(FedEx),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대한항공, 피에프 창(P.F Chang’s), 사브(Saab AB), 스미토모 드라이브 테크놀로지스(Sumitomo Drive Technologies EMEIA)를 포함해 5525개 이상의 기업에서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를 활용, 직원을 관리하고 인재를 육성 및 개발하며 개인 맞춤 및 참여형 직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슈나 커처(Aashna Kircher) 워크데이 HCM 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성과는 인사 조직이 채용, 급여, 교육, 인재 최적화, 인사 관리 등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끊임없이 집중해 온 워크데이의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와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하고, 더욱 연계되어 참여도 높은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