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has been struggling lately, with its stock price down 29% due to slowing growth. Wells Fargo analyst Colin Langan called Tesla a "growth company without growth" and lowered his price target. "We expect Tesla sales to be flat this year and decline in 2025," he said. The company's price-cutting strategy to boost demand also appears to be diminishing in effectiveness. "Tesla's sales volume growth was only 3% in the second half of 2023, which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5% price reduction," Rangan noted. Tesla CEO Elon Musk has also acknowledged the slowdown. "Tesla's growth rate will be much lower this year," he said in a recent interview. Meanwhile, Tesla's stock price is down more than 4% to $169.48.
테슬라는 최근 성장 둔화로 주가가 29%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콜린 란간(Colin Langan)은 테슬라를 "성장 없는 성장 기업"이라고 혹평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그는 "테슬라의 판매 대수가 올해는 정체될 것이며 2025년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테슬라가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시행한 가격 인하 전략 또한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란간은 "테슬라의 판매량 증가율이 2023년 하반기에 3%에 그쳤으며, 이는 가격 하락률 5%에 비해 크게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도 성장 둔화를 인정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성장률이 올해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4% 넘게 하락하며, 169.48달러(약 22만 2,780 원)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