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루틴을 만들고 관리하며 직접 출판까지 올인원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위메이크북’은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이크북은 생성 인공지능을 탑재해 책 쓰기에 도움을 주며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을 부여하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루틴 만들기 로직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책 쓰기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크북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직접 ‘책 쓰기 플래너’와 책 쓰기 컨설팅 및 첨삭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모든 책 쓰기를 마친 후 플랫폼 내에서 자동 디자인이 완성되어 실제 출판이 가능한 3종의 디자인 문서가 생성된다.
신정범 위메이크북 대표는 “책 쓰기의 수많은 강좌를 비롯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 쓰기 강의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출판이 가능하도록 이어지는 적극적인 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이라며 “누구나 쉽게 책 쓰기 루틴을 통해 반드시 성공하는 책 쓰기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크북은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의 ‘저작권 산업현장 컨설팅’ 을 지원 받은 바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우수 저작물을 보유한 서울지역 기업의 저작권 애로사항 해소 및 저작권 인식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