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및 AI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는 정보보안 선도기업 에이텍정보기술(이하 ATEK)과 함께 조달청 나라장터에 자사의 자동화 솔루션을 등록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유아이패스 측은 “이를 통해 공공기관들이 간소화된 조달 프로세스를 통해 유아이패스 RPA 솔루션 및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텍정보기술은 2023년부터 다수의 공공기관에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공공부문의 운영 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지원해왔다. 특히 유아이패스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이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으로 공공부문의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이텍정보기술는 현지 기술 지원 인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는 AI와 자동화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텍정보기술의 최용규 대표는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나라장터에 등록 한 것은 공공부문의 디지털화 가속화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공공부문에 대한 우리의 깊은 이해와 유아이패스의 세계적 수준의 자동화 및 AI 역량이 결합되어 공공기관의 운영 현대화와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조의웅 지사장은 "유아이패스는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나라장터를 통해 정부 기관들이 운영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더욱 쉽게 접근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