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has expanded its ad-blocking policy to all countries around the world. "We're launching a global effort to urge viewers who use ad blockers to allow ads on YouTube or try YouTube Premium for an ad-free experience," YouTube said in a statement to The Verge today. This comes about five months after some countries began blocking adblockers in June, in a move to sanction users who use the platform without paying. "The message 'Ad blockers violate YouTube's Terms of Service' appears on the YouTube screen, and the video is unavailable unless you unblock YouTube ads in your ad blocker program," a YouTube spokesperson explained.
유튜브가 애드블록(광고 차단 프로그램) 차단 정책을 전 세계 모든 국가에 확장 적용키로 했다. 유튜브는 오늘 더버지와의 공식 성명을 통해 "광고 차단기를 사용하는 시청자에게 유튜브에서 광고를 허용하거나 광고 없는 환경을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해 보도록 촉구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노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일부 국가에서 애드블록 차단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으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제재를 내리겠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유튜브 관계자는 "유튜브 화면에는 '광고 차단기는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위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표시하고, 애드블록 프로그램에서 유튜브 광고 차단을 해제하지 않으면 영상을 볼 수 없게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