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CEO, "오픈AI의 이용자 콘텐츠 무단 사용은 명백한 위반"

The use of individuals' work by AI models without permission or compensation is an ongoing issue. The New York Times, Getty Images, and others have sued AI developers, while OpenAI's Mira Murati admitted uncertainty over whether its new "Sora" tool uses YouTube, Instagram, or Facebook posts. In response, YouTube CEO Neal Mohan strongly warned OpenAI that using YouTube videos would be a "clear violation" of the platform's terms. Mohan asserted creators' expectations that their hard work will be respected. Controversy still surrounds how OpenAI and competitor Google train their AI models, including the reported plan to use YouTube transcripts for GPT-5.

AI 모델이 개인의 작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게티이미지 등이 AI 개발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 모라 무라티도 자사의 새로운 AI 도구 '소라'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게시물을 활용하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브 CEO 닐 모한이 오픈AI의 유튜브 동영상 활용이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모한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노력으로 만든 콘텐츠에 대한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픈AI와 경쟁사 구글의 AI 모델 개발에도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다.

YouTube CEO warns OpenAI that training models on its videos is against the rule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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