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마이스페이스 감성' 되살린다... 프로필 음악 기능 도입

Instagram has announced a new feature allowing users to add songs to their profiles, reminiscent of Myspace in the early 2000s. The selected song appears in the bio area but doesn't autoplay; viewers can play and pause the track. Users can add a song by editing their profile and selecting a 30-second clip from Instagram's licensed music library. The feature is launching in collaboration with pop star Sabrina Carpenter, whose profile will include a teaser of her upcoming song "Taste." Instagram is also introducing hidden features themed around Carpenter's new album, including custom Notes messages and chat themes. This music feature offers a new way for users to personalize their profiles and for artists to promote their music.

인스타그램이 사용자 프로필에 노래를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는데, 이는 2000년대 초 마이스페이스를 연상케 한다. 선택한 노래는 프로필 소개 영역에 표시되지만 자동 재생되지 않으며, 방문자가 재생과 일시정지를 할 수 있다. 사용자는 프로필 편집에서 인스타그램의 라이선스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30초 클립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와의 협업으로 출시되며, 그녀의 프로필에는 새 노래 'Taste'의 티저가 포함된다. 인스타그램은 또한 카펜터의 새 앨범과 관련된 숨겨진 기능들도 도입한다. 이 음악 기능은 사용자들이 프로필을 개성 있게 꾸미고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Instagram is adding a Myspace-like ‘song on profile’ feature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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