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et Archive has resumed limited services following a recent interruption due to a cyberattack. After going offline on October 9th due to a data breach and DDoS attack, it is currently operating in read-only mode. It has been confirmed that information from 31 million unique email accounts was leaked in this attack. The leaked information includes email addresses, usernames, and encrypted passwords. Currently, users can search through 916 billion archived web pages via the Wayback Machine, but the function to add new pages to the archive is not yet available. The Internet Archive has stated that additional maintenance may be necessary in the future. This incident occurred shortly after Google began adding Wayback Machine links to its search results. Experts analyze that this timing may have drawn the attention of attackers. The Internet Archive team has stated that they are currently working on strengthening security measures and are striving to provide safe services.
인터넷 아카이브가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중단 이후 제한적인 서비스를 재개했다. 지난 10월 9일 데이터 유출과 DDoS 공격으로 오프라인 상태가 된 이후, 현재는 읽기 전용 모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3,100만 개의 고유 이메일 계정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메일 주소, 사용자명,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웨이백 머신을 통해 9,160억 개의 아카이브된 웹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지만, 새로운 페이지를 아카이브에 추가하는 기능은 아직 사용할 수 없다. 인터넷 아카이브 측은 향후 추가 유지보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구글이 최근 검색 결과에 웨이백 머신 링크를 추가하기 시작한 직후에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 타이밍이 공격자들의 주목을 끌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 아카이브 측은 현재 보안 강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