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CEO 팻 겔싱어를 해임하고 주가가 연초 대비 50% 이상 하락하는 등 위기를 맞았다. TSMC와 같은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전환을 추진했던 겔싱어의 계획으로 칩스법 자금 78억 달러를 확보했지만, 파운드리 사업은 적자를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주문을 확보했음에도, 파운드리 사업 중단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칩스법 자금 조건상 제조 부문의 지배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파운드리 사업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인텔이 자체 CPU 제조는 유지하면서 파운드리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Intel faces a crisis with CEO Pat Gelsinger's departure and a 50% stock decline this year. While securing $7.8 billion in CHIPS Act funding for its foundry ambitions, the business continues to lose money despite deals with Microsoft and Amazon. The company can't easily abandon manufacturing due to CHIPS Act requirements to maintain control of production capacity. Experts suggest Intel might need to scale back its third-party foundry ambitions while maintaining its own CPU manufacturing capabilities. The company must balance these challenges while searching for a new permanent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