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emiconductor company Intel said it plans to build a $25 billion chip manufacturing plant in southern Israel, the largest investment in Israel's history. Intel already employs 11,700 people in Israel and has invested more than $50 billion in the country over the past 50 years. This is the company's largest single investment in Israel. Intel plans to use the investment to expand its existing chip manufacturing plant in Kiryat Gat, about 16 miles northeast of Gaza. "Intel has decided to approve an unprecedented $25 billion investment and establish a new factory right here in Israel," said Israeli Finance Minister Bezalel Smotrich.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투자라고 불리는 250억 달러 규모의 칩 제조 공장을 이스라엘 남부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이미 이스라엘에서 11,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지난 50년 동안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단일 건으로 이스라엘의 최대 투자 규모다. 인텔은 이번 투자로 가자 북동쪽 약 16마일 떨어진 키리야트 가트에 있는 기존 칩 제조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재무부장관 베잘렐 스모트리히는 "인텔은 전례 없는 250억 달러 투자를 승인하고 이스라엘 바로 여기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