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ker Jaguar has unveiled its new concept electric vehicle, the 'Type 00'. This is part of the company's extensive rebranding strategy, following the recent announcement of its minimalist logo. The Type 00 is characterized by a long front end, low roofline, and angular front and rear designs. It also includes futuristic elements such as brass bars, an oval steering wheel, fold-away screens, and butterfly doors. Jaguar stated that this concept car will have a range of up to 430 miles (about 692km) and fast-charging capabilities that will allow it to travel 200 miles (about 322km) on a 15-minute charge. The company explained that this change reflects their new ideology of "copying nothing". Despite criticism from some critics, Jaguar maintains that this will secure the brand's future competitiveness.
자동차 제조사 재규어가 새로운 콘셉트 전기차 '타입 00'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발표한 미니멀리스트 로고에 이어 회사의 대대적인 리브랜딩 전략의 일환이다. 타입 00은 긴 전면부와 낮은 루프라인, 각진 전후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황동 바, 타원형 스티어링 휠, 접이식 스크린, 버터플라이 도어 등 미래지향적 요소들도 포함됐다. 재규어는 이 콘셉트카가 최대 430마일(약 692km)의 주행거리와 15분 충전으로 200마일(약 322km)을 주행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변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방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이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비평가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재규어는 이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