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Liberty and its consortium led by former LA Dodgers owner Frank McCourt announced plans to make a formal bid for TikTok's U.S. operations. This move comes ahead of ByteDance's January 19, 2025 deadline to sell the platform or face a ban under President Biden's law signed in April 2024. While the consortium secured backing from major private equity funds, family offices, high-net-worth individuals, and a major U.S. bank, the proposed bid amount remains undisclosed. McCourt emphasized their commitment to maintaining the platform without the current TikTok algorithm, ensuring millions of Americans can continue using the service.
전 LA 다저스 구단주 프랭크 매코트의 프로젝트 리버티와 컨소시엄이 틱톡의 미국 사업부 인수를 위한 공식 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4일 서명한 법에 따라 바이트댄스가 2025년 1월 19일까지 틱톡을 매각해야 하는 시한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주요 사모펀드, 패밀리오피스, 고액자산가들의 지분투자와 미국 대형 은행의 대출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매코트는 현재 틱톡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플랫폼을 유지해 수백만 미국인이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